정보2011. 1. 1. 22:31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702937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피 속의 콜레스테롤 양이 많아지겠지만 잘 먹지 않는 사람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섭취한 불포화 지방이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대개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지고 음식을 통해 섭취한 것은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달걀 노른자를 안 먹는 것이 무조건 이롭다, 해가 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375880
달걀에는 양질의 동물성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노른자 속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는 레시틴과 두뇌활동을 돕고 치매를 예방한다는 콜린 성분이 들어있다. 여기에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인, 칼슘까지 있다.

하지만 달걀노른자는 꽤 오랫동안 `건강의 주적` 취급을 받아왔다. 노른자를 먹으면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있다는 누명에 시달려 왔던 것. 
지난 6월 농촌진흥청은 50여 년간 발표된 전 세계 논문과 자료를 분석해 노른자에 관한 동물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과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문가들은 대장암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일주일에 달걀 섭취를 2~3개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한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606&docId=33315090&qb=64us6rGA64W466W47J6Q&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e8Dtg331yCssapcj7lssv--399053&sid=TR8lBTHuHk0AAFpHWUg
"달걀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몸 안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할 때 필요로 하는 포화지방산이 매우 적기 때문에 실제로 달걀을 섭취한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해도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음식으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이 10~30%라면 나머지 70~90%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부산물에 의해서 간에서 만들어진다. 또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30~50%만 장에서 흡수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배설된다.우리 몸에는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할 경우 섭취량의 10% 이하만 장에서 섭취하도록 조절하는 자동조절 시스템이 작동한다.

달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시에 레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섭취해도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미숙 원장의 설명이다.레시틴은 필수지방산인 비타민 F와 인, 콜린, 이노시톨이 결합된 복합물질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때문에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준다.

Posted by Ue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