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2010. 11. 10. 19:23
http://www.sangsangmadang.com/magazine/news/news.asp?mCate=16&bCmd=V&bSeq=461

이희재는 영화 한편을 위해 온갖 다양한 분야에 소속된 사람들이 결합하는 것에 비해 만화는 상대적으로 유격전이고 게릴라전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구현 가능한 매체로써 만화는 가장 매력적인 것이다. 문학이 마음과 몸으로 읽는다면 만화는 시각으로 만나고 흡수하는 것이라 매체 자체로는 더 대중적이다. 앞으로 만화는 또 다른 100년을 지나면서 크고 작은 변동을 겪겠지만,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 이희재는 확고히 만화의 대중적 코드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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