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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8 득어망전 [得魚忘筌] ~
정보2011. 8. 28. 13:09
득어망전 [得魚忘筌]
http://100.naver.com/100.nhn?docid=701179
- 오늘날에는 토사구팽처럼 쓰인다 ( 배은망덕하다는 뜻으로 )


http://www.subkorea.com/education/gosa/sung/03da/s047.htm

"전(筌)은 고기를 잡기 위한 것이나 고기를 잡고 나면 전은 잊어버리게 된다. 제(蹄 : 덫)는 짐승 을 잡기 위한 것이나 짐승을 잡고 나면 제는 잊어버린다. 말(言)은 뜻을 나타내는 것이나 뜻을 다 알게되면 그 말은 잊어버린다."  
(筌者所以在魚, 得魚而忘筌

여기서 망전(忘筌), 망제(忘蹄), 망언(忘言)은 어느 것이나 시비와 선악 같은 것을 초월한 절대의 경지를 말하고 있다. 

상대를 초월하여 이 세상의 만물은 한몸이라 고 생각하는 절대적인 경지에 서면, 옳은 것도 없고 그른 것도 없으며, 선한 것도 악함도 없으며, 아름다운 것도 추한 것도 없다는 것이 장자의 주장인 것이다.

그러나 장자가 보는 그 당연한 일 면을 보통 사람들은 인간의 기회주의적인 모순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http://blog.daum.net/wounil/12241441
풀이

전자소이재어
득어이망전
제자소이재토
득토이망제
언자소이재의
득의이망언
오안득부망언지인
이여지언재

http://www.yetgle.com/2gosa0032.htm
풀이


http://blog.naver.com/sdream60?Redirect=Log&logNo=134686680

전(筌)은 물고기를 잡기 위한 것이나 고기가 잡히면 전은 잊어버리
      게 된다. 제(蹄:덫)는 토끼를 잡기 위한 것이나 토끼가 잡히면 잊어
      버린다. 말은 뜻을 나타내는 것, 뜻을 다 알게 되면 그 말을 잊어버
      린다. 장자는 세 가지 보기를 들은 뒤 다시 말을 이었다.

[출처] 桃 源 境 |작성자 sdream60




 "나는 참된 뜻을 깨달은 사람과 만나 예기 해 보고 싶다."

[출처] 桃 源 境 |작성자 sdream60


그 마음의 밑 바닥에는 참된 뜻이란 말로는 전할 수 없는 것이 마음 
      속 깊이 흐르고 있다. 선(禪)에서 말하는 부립문자(不立文字)라는것
      과 비슷하나 말이 필요없을 만큼 무엇인가 뚜렸하게 파악 했다면 설
      명하지 않아도 서로 알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부러울 경지라 하겠다.

[출처] 桃 源 境 |작성자 sdream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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