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는 명함에서 살의를 느낀다 <아메리칸 사이코(2000)>
http://www.typographyseoul.com/news/detail/62
"사실, 디자이너 입장에서 보자면 주인공 패트릭이 가장 적절한 서체를 사용한 것이다. 재질면에서도 다른 친구들은 너무 튀는 재질인데 반해, 상아빛 재질에 가라몬드를 다크브라운 색 잉크로 형압 인쇄한 패트릭의 명함은 고급스럽고 신뢰감이 간다. 영화를 보며 패트릭이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았더라면 괜시리 손에 피를 묻힐 필요까지는 없었을 거란 싱거운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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